영업시간:
매일 10:30 - 21:00
단체석, 주차, 무선 인터넷, 남/녀 화장실 구분
유명 디저트 카페 도레도레(doredore) 아시나요??
강화도에 도레도레(doredore) 카페가 1호점이 있는데
그 바로 옆에 마호가니(Mahogany) 카페가 있습니다.
그런데 두 카페의 사장님이 같은 분이라 그런지
저한테는 두 카페가 비슷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둘의 차이는 도레도레(doredore)는 케이크 전문점이고 마호가니(Mahogany)는 빵류 위주로 판매한다는 거입니다.
카페는 붙어있으니까 기호에 맞게 찾아가세요~.
마호가니(Mahogany) 메뉴판 올립니다.
디저트는 메뉴판에 기재되어 있지 않아서
사진으로 참고해주세요.
저희는 아이스 더블 리스트레또 아메리카노, 말차 라테, 딸기 파이 시켰습니다.
조식 먹기 전 애피타이저로 먹는 거라~ 헤헤
이렇게만 주문했어요.
빈속이라 배고파서 그런지 주문한 음식 나오자마자 친구랑 순삭 해버렸네요 ㅎㅎ
친구가 마신 아메리카노는 맛있었다고 하는데 녹차라떼는 제 생각보다 연했습니다.
그래도 비주얼은 예쁜 것 같아요. 인스타 갬성♡
도레도레(doredore) 카페에서도 느꼈지만 인테리어를 참 잘하시는 것 같아요.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따단
정말 예쁘다~~~@@
생화를 말려서 걸어놓은 건데
나중에 마당 있는 집에 살면 똑같이 해놓으면 놔야겠어요.~ 킵!
유리창으로 시야가 트여있어서 시원시원해서 좋더라고요.
저희는 주문한 음식 들고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흰색 조형물 안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먹었답니다.
실내에도 좋았지만 이날 공기가 시원해서 웃고 떠들면서 먹기 좋았어요.
겨울에 갔다 온 거라 야외가 쫌 휑~ 했지만
봄, 여름, 가을에 가면 많은 분들이 밖에서 예쁘게 사진 찍으시더라고요.
저는 도레도레(doredore)랑 마호가니(Mahogany) 둘 중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마호가니(Mahogany)가 노키즈 존이라고 해서 들어왔는데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최근 강화도 카페 투어하고 있어서 마호가니(Mahogany) 외에도 강화도 예쁜 카페 포스팅 많이 했습니다.><
그중 전망 좋고 예쁜, 이색적인 카페가 있는데 아래 링크도 한번 봐주세요~
하기 링크의 카페 트라몬트는 커플끼리 가면 좋은 카페입니다.^^
비용을 지불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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