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평일, 공휴일 11:00 - 재료소진시까지
매주 수요일 정기휴무일
강화도 맛집 찾고 찾아서 네비 찍고 간 강화도 맛집 강화손칼국수입니다.
텔레비전에도 나오고 SNS에도 많이 올라와서 기대하고 갔습니다.
이 분홍 분홍한 간판이 이 집 시그니처 인가 봐요 ㅎㅎ
저희는 금요일 빨간 날 껴서 금토로 1박 2일 강화도 여행 간 거라 관광객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래서 3시 반에 강화도 맛집 강화손칼국수에 도착했는데도 30분은 기다린 거 같아요
직원분 말로는 기본 한 시간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
강화도는 차가 없으면 여행하기가 정말 힘들어요 ㅠㅠ
저는 뚜벅이지만 친구 덕분에 올 수 있었어요. (고마워 이뿌니~ ♥♥)
강화도 맛집 강화손칼국수에 차가 있어야만 갈 수 있는 위치인데 다행히 주차장은 넓었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도 있고 식당 맞은편에도 주차장 있어요~.
저희는 바지락 얼큰 2인 + 부추전 주문했습니다.
메뉴판엔 안 쓰여있지만 만두도 있어요. 저희 만두도 주문하려고 했지만.. 이미 다 팔려서.... 주문하지 못했어요.
짜잔 얼큰 칼국수랑 부추전입니다.
이런 말 해도 .. 괜찮나?
부추전... 음..... 시키지 마세요...
ㅎㅎ부추전에 부추는 없고 부추 가루를 밀가루에 풀어서 부친 거 같은데..
사실 부추맛보다는 밀가루 맛 ㅜㅜ밖에 안 났습니다.
얼큰 칼국수는 .. 여긴 그냥 칼국수 맛집이었나 봐요!!!!ㅠㅠ
얼큰 칼국수는 시원한 맛이 있지만 1시간, 2시간 기다릴 맛은 아니었습니다.
위에 사진은 친구랑 칼국수 다~ 먹고 ㅎㅎ
바닥에 깔린 조개들 모아서 아깝다고 가위바위보 해서 진 사람이 먹기로 했는데
이렇게 모아 두니까,,,, 징그럽길래...... 찍었어요 캬캬캬
나만 볼 수 없다.
가게 내부의 모습입니다. 가족단위 정말 많죠?
저는 외갓집이 강화도에 살아서 친척 오빠한테 강화 손칼국수 아냐고 물어봤는데...
거기가 어디야?라는 답변을 ^^
강화도 맛집 강화손칼국수는 현지인 맛 집은 아니고 요즘 SNS에서 만 핫 한 곳인가 봐요.
살짝 참고해주세요.
여기 가장 좋았던 점은 저희 테이블 옆에 충전기가!!!
친구 폰은 아이폰이었는데 무선 충전기 따로 가져다주셨어요. 친절함
제가 너무 안 좋게 만 기재한 거 같은데..ㅎㅎ
기대가 컸던 만큼 실망이 컸던 거 거 같아요.
맛은 그냥 칼국수 맛이지 대~박~ JMT는 아니었습니다.
비용을 지불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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