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1:30 - 10:30
합정, 상수 수제버거 맛집 플래닛 61입니다.
여윤이가 수제버거를 좋아해서 맛집 찾다가 비주얼 보고 반해서 찾아간 플래닛 61!
후기 보니까 인생 수제버거다 이런 말이 많아서 다른 곳 하고 후기랑 가격 비교하다가 플래닛 61 당첨!!
합정역이랑 상수역 사이에 있는 다이소 건물 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플래닛 61이 보입니다.
자세한 위치는 위에 올려드린 지도로 확인해주세요.^^
플래닛 61 메뉴판 올려드립니다.
수제버거 치고는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아 물론 어떤 버거를 먹느냐에 따라 다른데 그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저희는 Signature Cheese Burger(시그니처 치즈버거), Garlic Shroom Burger(갈릭 슈룸 버거)에 +3천 원 추가해서 코카콜라랑 양념감자튀김(half) 주문했습니다.
저는 Garlic Shroom Burger(갈릭 슈룸 버거) 주문하면서 소즈 많이 넣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보시는 것처럼 소스가 줄줄~플래닛 61의 특제 소스라고 합니다.
플래닛 61은 소고기 패티로만 조리되는데 먹으면서도 와 육즙이~
특제소스랑 Garlic Shroom Burger(갈릭 슈룸 버거) 먹는데 소고기 패티, 아메리카 체다치즈, 토마토, 마늘,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야채가 다 느껴지는 완벽한 조합이었어요.
사실 저는 햄버거를 많이 안 좋아하는데 여기서는 우와 뭐야 이거!!? 육즙 봐봐!!! 이러면서
친구랑 신나서 흡입했던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Garlic Shroom Burger(갈릭 슈룸 버거) 추천드려요.
저도 남들처럼 햄버거 반 자르면서 안에 있는 내용물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ㅜㅜ
오히려 지저분해지고 다 망가질까 봐 ㅠㅠ 그만뒀어요.
실패..... 다음 기회에 다시 시도해볼게요.><
여윤이는 짜고 강렬한 맛의 햄버거를 기대했다고 하는데
Signature Cheese Burger(시그니처 치즈버거)는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고 하네요.
그래도 무난하니 맛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다음에 Avocado Burger(아보카도 버거) 도전해보려고요.
버거 종류가 많아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어요.ㅎㅎ
플래닛 61가 또 좋았던 게 셀프 코너에 물이랑 소스가 있었습니다.
저는 모든 음식을 소스 맛으로 먹다 보니 소스 더 달라고 하기 눈치 보일 때가 있는데
여기는 원하는 만큼 직접 담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날 저희가 점심 먹기는 늦은 시간이고 저녁 먹기는 이른 애매한 시간이라 도착해서 손님이 없었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열심히 사진 찍었어요.
운이 좋구먼~ 히히
테이블이 1인석부터 4인석까지 있어서 혼자 오시는 분들도 편하게 먹고 가실 수 있습니다.
오늘 합정역 수제버거 맛집 플래닛 61에서 버거에 콜라 한잔 크~ 어떠세요?><
비용을 지불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
'# 내맘대로 _REVIEW > 잘 먹겠습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수역 : 새로 오픈한 이색적인 돈가스, 카츠 경양카츠 상수점 위치, 메뉴, 후기 (0) | 2020.03.11 |
---|---|
상수 : 분위기 좋은 건강한 맛집 당인동 국수공장 위치, 메뉴, 후기 (0) | 2020.03.10 |
명학역 :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은 골목맛집 27 명학족발 위치, 메뉴, 후기 (0) | 2020.03.07 |
상수역/ 홍대 : 실력 쌓아 올라온 상수역 일본식 라멘전문점 라멘트럭 메뉴, 위치, 후기 (0) | 2020.03.06 |
[배달 맛집] 내 돈내고 먹은 상수, 홍대 배달 추천&솔직후기!! (명가냉면, 아비꼬, 홍대수카츠, 달꽃프라페,신룽푸 마라탕, 빅프라페) (0) | 2020.03.04 |